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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등록금 계약제 검토/입시전 4년간 총액예고/교육부
◎사학지원기금법 제정도 교육부는 9일 매년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등록금 인상시비를 없애기 위해 각 대학이 입학시험 이전에 4년간의 등록금액수를 미리 예고하는 「등록금 계약제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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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 갖춰 올바르게 가는 길
◇자격=고교 졸업자로서 자비로 유학하려면 중앙교육 평가 원에서 실시하는 자비 유학시험에 합격하거나 TOEFL 점수가 5백 점 이상이 돼야 한다. 자비 유학 시험은 연중 3, 6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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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 등록금 평균 15.5% 인상/국립은 7.8% 3개교 동결
◎학생들 항의 등록 저조 올해 전국 국·공·사립대학들이 등록금을 4.9%에서 최고 23.6%까지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. 3일 교육부가 집계한 전국 1백15개 대학(11개 교육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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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교 등록금 동결/하반기에 9% 인상키로
◎기획원/추경 5백50억지원 교육환경개선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상반기중에는 중·고교수업료를 동결,재정에서 보전해주고 하반기부터 9% 인상 하기로 했다. 2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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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허가 불교대학 세워 등록금 챙긴 스님 영장
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교육부의 허락없이 불교대학을 세우고 학생들을 모집,등록금 4천1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승려 손영모씨(37·혜인선원 주지)를 교육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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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약한 대학재정 부실교육 부른다|경희대 사회과학연「민주화시대의 대학의 좌표」세미나
대학은 한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역할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학은 그렇지 못했다. 이러한 반성에서 출발, 21세기 선진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대학사회의 새로운 위상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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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 학부모부담 갈수록 증가|국교가 백80%로 가장 많이 상승|대학까지 1천7백16만원 부담
학부모가 자녀 1명을 각급 학교를 거쳐 대학까지졸업시키는데는 평균1천7백16만1천9백원(85년 불변가격)을 들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교육개발원(원장 김영식)조사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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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색한 사학지원
정부부처간의 협조가 잘안된 예로 사학에 대한 지원문제를 꼽을 수 있다. 이 문제에 관한한 재무부의 반대로 문교부가 손을 든 상태다. 74년 이른바 평준화시책을 실시하면서 문교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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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·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「기회균등」
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.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.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「밤송이 학사후보」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